한국여행

오랫만의 명동역과 남산에서- 정신 빠진 세상

고박사가 본 세상 2019. 12. 29. 12:40

2019년이 다 가기 전에 옛 무역전사들이 옛 무협건물에서 만나서 옛날 자연보호한답시고 오르 내리던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명동역- 너무도 바뀐 남산올라가는 길  난데 없이 들리는 중국말과 국적모르는 외국어들.

여기가 엤날의 그곳인가? 우리나라는 이제 정말 국제화되었습니다.

도데체 이건 또 뭡니까?





건너편이 명동입구입니다. 헐


버스정거장- 120번 버스 타실래요?


몇년전 부모님 등골빼먹는 out-door ware로 악명을 떨쳤던 그 기업이 돈 엄청 아니 우라지게 벌었나 봅니다, 저 전시장을 보면

 예전에는 우뚝 솟아 있던 프린스 호텔을 쪼그라트릴 정도의 위세로 컸으니 말입니다. 


이제 남산  올라서니 갑자기 정의 얘기는 웬~~

이 좋은 뜻은 머리에 잘 안 들어오고

나라 말아먹은  개자식 년 놈 생각이 나서, 저혼자  정의롭다고 우겨대는 우병우보다 더 한 녀석- 조가란 그 개자식 말입니다.

이 자식 형량은 1,000년 여편네 형량은 997년 - 그래야 같은 나이에 출소



내려오다 보니

아니!  이나라 원전도 뿌리채 뽑아 버릴 기세인데, 저기 있는 저 호텔의 년말 장식!!!!!

저렇게 전기를 써도 되는 나라입니까???? 정말 그런 나라입니까??


정신 빠진 놈들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