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가 본 세상

강추합니다. 중문 통나무 펜션엔 리조트 하나로마트 중문 본점에서 생필품 구매하고-> 숙소인 이곳까지(5분) 숙소:서귀포시 중산간서로 594번길7-8 tel 064 738 8383 이정도 숙소를 92,000원에 직접 예약하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호텔알선 싸이트보다는 직접 예약하세요. 단돈 1000원이라도 저렴할 수 잇습니다. 저희는 연박조건에 3개호실 즉 6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가격네고에 성공 객실하루당 92,000 총 552,000원에 카드로선불하였습니다. 가격대비 모든 면에서 훌륭합니다 감귤도 한사람당 2개씩 남들 안보는 상황에서 따 먹기로 양해받았습니다. 그런데 감귤은 그냥 막 따면 안됩니다. 가위로 감귤 바뜩이 따야 나무에 상처가 덜 갑니다.

10월말(29일)은 일출봉을 보러 걸어가기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그래서 방에서 일출을 감상하였다. 브라운스위트호텔.310호실 조금 더 고층이었으면 더 멋진 일출을 담을수 있었를텐데... 호텔측말은 예약 선착순으로 방을 배정하였다는데 우리는 3층이어서.. 다소 아쉽지만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아침6시49분에 일출이 라고.. 그런데 집에 와서 컴 자료를 뒤적이다보니 예약일자가 10월4일이었는데 정말로 예약 순서대로 내가 3층의 저층을 받았어야하나? 하는 의문이 든다. 계약 후 25일후에 투숙한 것인데, 이리도 밀미리 예약이 꽉 찬다는 얘기인데~~~. 그냥 요청사항으로만 남기는데 끄치지 말고, 방의 위치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 즉 빼았긴 것 같다는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고층의 방인..

세월을 막을 자 누구뇨? 2021년 10월1일에 경포대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벚꽃나무의 잎새도 예쁘게 물들어 갑니다. 올해도 저물어간다는 신호이겠지요. 4/4분기의 첫날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