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가 본 세상

그냥 버리기가 아쉬워서 사진으로 올리고 이제 버리렵니다. 제 지나간 과거들을 이제 하나하나 정리합니다. 사진과 간직하였던 티켓마다 나의 발자욱과 끝까지 파헤치고 싶은 나의 고구려 고토, 모든이에게 특히 내가 낸 세금 먹고 사는 파렴치하고 무식한 국개의원들에게 알리고 싶은 ..

단동에서 한국으로 귀환하는 마지막 끼니를 꼬리곰탕으로 장식했다 주소가 있고 가격은 30위안 그런대로 좋았다. 특히 나처럼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편하고 좋은 영앵식인 것같다.

동항까지는 20위안

컴을 정리하다보니 2012년 고주몽님과 호태왕님 뵈러 다녀온 우리의 고토여행 경비가 너무도 자세히 남아 있어 그대로 올려봅니다. 5년전이었으니 지금은 물가가 꽤나 올랐을 거외다.... 자료 2012년 우리의 고토를 둘러 보고파! 일정: 2012년 7월16일 출국하여 23일귀국, 인천항에서 단동항으로 선편이동. 7월16일 인천 국제항에서 승선 7월17일 단동 입국 Visa Fee 200RMB(이하 그냥 원 내지 숫자로만 표기함) 동항에서 단동항까지 셔틀버스 20 점심 돌솥비빔밥 (一味식당) 15 사우나 태양도 120원 +100 압록강단교 입장료 30원 저녁 42, 군것질-옥수수 3 Tesco 37(군것질 등 여행필요물품) 7월18일: 단동에서 환인으로 버스비 58 Taxi: 환인의 호텔(隆緣병관)에서 오녀..

최근 다시 알려지는 정보-- 북한 여행 그러나 이사진은 옛날인 2012년 7월21일 단동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단동에서 우리의 땅 신의주까지는 단 2Km, 기차로 5분이면 갑니다. 신의주에서 평양까지는 280Km빡에 안됩니다. 110Km속도로 가면 2시간반입니다. 그야말로 지척입니다.

현지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장수왕릉의 옛날과 오늘(그런데 그 오늘이 벌써 20년 전이라 밑에 제가 찍은 오늘이 있습니다. 크기에 대한 자료는 장수왕릉의 크기는 높이 13.1m, 한변의 길이 31.58 m입니다. 대충 300평이 넘습니다. 당시의 기술수준으로 대단히 정교한 기술입니다.

단동의 아침시장에서 본 삶의 현장- 우리는 이렇게 먹고 살아갑니다. 1. 일단 돼지고기를 판매하기위한 장소- 정육점인 장터로 운반하여 상품을 펼칩니다. 돼지머리는 이미 판매되었는지, 본체만 가져왔고 작업하기 위하여 쫙 펼쳐놓습니다. 2. 좋은 상품부터 판매할려고? --부위별 가격대..

압록강의 야경입니다. 혼자 보기 아쉬워서 저 강너머에 촛불하나 있는 것 같은 암흑의 땅! 그곳이 바로 우리의 나머지 땅인 북한땅입니다. 아래사진 오른쪽은 단교의 야경입니다 왼쪽은 물론 현재 왕래중인 조중 철교이지요. 이 앵글 잡으려고 한창을 뛰어 다녔던 기억이 다 보셨습니까? ..

지안에는 도성 유적으로 국내성과 환도산성이 있고 이외에 크고 작은 1만2천여기의 고분이 도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어, 400년 도읍지의 자취를 전해준다. 평지성인 국내성은 왕궁과 관청이 있고 귀족들과 일부 평민들이 거주하는 도성이었다. 환도산성은 위급할 때 피난하는 방어성으..

호태왕를 옆에 건설된 호태왕 유적관에서 촬영한 호태왕비 보전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