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INN ANGKOR RESORT
저희가 숙박하였던 DAY INN ANGKOR RESORT입니다.
2006년 년말까지에는 Special Promotion 2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즉 3일 숙박에 아침제공, 1시간 전신마사지(2명), 호텔내 식당 점심(2명), 매일 커피제공, 이렇게 하여
1인당 $105.5 즉 2인이 합하여 $211에 3일간 지냈습니다. 강추입니다. 단체관광객 없어 조용하고 아늑하고 쾌적했습니다. 총객실의 수가 66실이고, 우리나라 사람 우리 팀 이외에 2명 보았습니다. 저녁이 되면 마치 빈 건물처럼 조용해집니다. 모두가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지, 내일을 위한 휴식에 빠져들었는지, 아마 그것보다는 남을 의식하여 조용히 지내는 YOU ATTITUDE에서 나오는 예절일 것입니다. 우리의 관광 문화와는 180도 다른, 꼭 배워야 할 문화입니다.
수영장은 1.45m의 깊이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청소하여 청결하고 온도도 적절했습니다.
아침 식사도 좋았습니다 크메르식을 포함, 서구식 부페스타일입니다.(06:00 ~08:00).
아래 사진은 호텔 공식 홈피 dayinnangkor.com에서 나오는 건물입구의 이면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이 'ㅁ'자 모양으로 4개이고 3층건물은 로비가 있는 사진의 뒷건물이고 나머지 3건물은 2층입니다. 일층의 좋은 점은 다음사진에 있는 것처럼 바로 정원, pool장과 연결됩니다.
다음사진은 아침식사 장면으로 위사진의 파라솔 속입니다. 아침식사는 식당(파라솔 뒤 건물 일층의 실내)과 정원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부페식이라 먹을만큼 들고 정원으로 나오면 됩니다.
호텔 밖(우체국쪽에서)에서 본 호텔 내 식당 광고판과 호텔모습
이식당에서 제공된 크메르식 점심-사실 맛은 별로-
새벽 7시에 수영!! 우리만의 독차지-낮에는 서양 꼬마들이 수영장을 차지하고, 밤에는 젊은 여인이 홀로 수영을 즐기곤 했다. 우리는 아무도 없는 아침 7시에 수영을 즐겼다. 단둘이서-- 바로 이때다! 좋다!!!
1층의 장점은 파라솔뒤에 보이는 저문을 통하여 방과 수영장이 직결되고 있고, 방앞에도 나무의자가 있어 야밤에 하늘의 별들을 감상하기 너무 좋았다. 4-star급 호텔이라 그런지, 깨끗했다.
방에는 safety box도 있어 여권과 큰돈은 여기에 넣고 편안하게 다녔다.
참고로 파라솔 뒤의 내가 묵었던 방은 2107호이었음
비치파라솔은 대충 2~3방당 한군데에 있으니 운좋으면 내방앞, 운없으면 남의 방 앞에 것 사용해야 하는데, 첫날 우리가 투숙하기 전까지는 우리 방앞의 비치파라솔(위 사진의 것)에서 즐기던 나이 좀 든 외국인 부부도 우리가 투숙한 다음 날부터는 우리 방 앞의 것을 사용하지 않았다. 적어도 우리가 호텔에 있는 동안에는.
Morning coffee time, 내가 담배를 끊어서 그런지 담배피는 사람도 거의 못보았다. 상쾌한 공기-good.
한 뿌리에서 3~4가지 색의 꽃이 피는 피얀한 나무의 아름다운 꽃을 보며, 그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