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여행사- 허접데기같은 여행사
내가 이집트 여행을 하게된 것은 내가 몸담은 조직에서 성지순례를 가는데 그 주선여행업체로서 (주)동서여행사(02-716-9800)가 게재되었던 것이다. 올해 이전까지는 고*여행사에서 성지순례를 주선하였는데, 올해의 여행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호텔과 식사를 제공하면서 우리의 신분에 맞는 대접을 받은 것같이 전해진다.
올해는 이름도 생소한 동서여행사가 끼어들었는데 유류할증료가 비싸졌다는 이유들로 작년보다 30만원 인상된 310만원에 10박11일의 여행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이 허접데기 같은 동서여행사의 이해 안되는 행위에 대해 여러 사람과 함께 그 사실을 고발하고 싶다.
첫째, 여행이 종료된지 두달이 넘는 지금까지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하는 상식이하의 업체이다.
나는 분명 출발15일전인 7월 15일에 310만원이 입금되도록 조치하였는데, 입금사실의 증빙인 현금영수증은 입금일기준 3달이 지나도 주지 않는 기가 막힌 일이 지속되고 있다.
둘째, 여행다니면서 도시락 먹는 여행은 정말 쌩뚝맞기 그지없다. 그것도 4번이나.
도시락- 한식도시락 3번에, 국적불명의 빵도시락 1번- 총 4번의 도시락을 먹었고, 초등학생 몰고 다니는 듯한 몰이식 여행에 저녁- 그것도 항상 호텔 뷔폐-이후에는 따라간 동서여행사의 박주X이라는 팀장이나, 현지 가이더의 코빼기 하나 비치지 않는 무심함.
도데체 310만원씩이나 내고 도시락 먹는 바보가 바로 나란 말인가?? 누가 도시락 못 먹어서 환장했나?
세째, 여행 코스를 CD형식의 사진첩을 만들어 주겠다고 해 놓고 여태까지 주지 않는 인솔자 박가놈의 거짓말-무례하기 짝이 없다.
네째, 인터넷의 가장 싼 가격은 169만원 짜리도 있는데, 우리는 거금 310만원에 다녀온 점. 310만원에 걸맞는 훌륭한 대접을 받았다면 모르겠으나, 상술한 대로 310만원이나 내고 도시락 4번, 모텔같은 호텔(특히 갈릴리호수를 관람한후 투숙한 호텔은 호수에서 약 한시간가량 차로 이동하여 호수가 보이기는 커녕 산 골짜기에 위치한 호텔이었는데 저녁식사전 일찍 도착한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팀은 전원 북쪽방을 배치? 왜 싸게 계약했으니 그렇겠지.. 또 창문의 시건장치도 잘 안되어 있고 창으로 보이는 것은 북망산처럼 초라한 뒷 야산- 행여나 창문으로 도둑이 들어오지는 않을까하는 불안감을 지니고 잔 거지같은 호텔), 매일 호텔 뷔페에 더이상 받은 대접이 없다. 오히려 현지가이드의 팁을 거두어 주자며 - 팁도 우리가 헌금형식으로 거둔적도 있다.- 우리가 다닌 요번 성지순례는 보통 모객 단체여행이 아니라, 학교측에서 교섭한 특별한 주문식 단체여행 그래서 무팁, 무옵션의 여행으로 계약한 여행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렇듯 비싸고 무렴치한 행동의 여행사와 계약을 맺은 우리측이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들 동서여행사는 마케팅비용도 한푼 들이지 않는 특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여행임에도 턱도없이 비싼 310만원짜리계약을 맺은 우리 측은 무얼까?--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글을 쓰기도 역겹지만, 분명 누군가 지적하여야 하고, 시정되어야 한다.
기분 나쁜 놈들!!!!!!
정말 불쾌하기 그지없는 여행이었다. 과연 누가 이러한 계약을 맺었는지? 아마도 그 놈일기라. 그 놈도 박가놈!!!! !!
당시 법인에 앉아있던 박가놈일 것이다.
조직을 통째로 말아먹은 박가놈!!! 그로부터 몇년후엔가 통째로 팔아 처먹었는데~~~
이글을 보고 내가 잘했느니 못했느니 왈가왈부가 많았는데, 그래도 몸담은 조직을 이리말하는 것은 조금 그렇치않습니까하며 박가 편들던 놈-- 이놈은 김가놈. 항상 밑 딱는 놈은 또 밑딱고 있더라구 주군인지 주인인지가 바뀌어도 잘도 딱지,,,완장찬 놈, 그 놈들 참 허우데값도 못하고???? 이 김가놈-보직이란 보직은 돌아가며 다 해처먹고 잘난 척하는 촌놈. 팽당하는 꼴하고는 개 걸레가 따로 없다. 개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