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another Europe-with Muslim
바르셀로나-가우디없는 바르셀로나는 없다!
고박사가 본 세상
2011. 8. 28. 12:42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의 옥상에 마련된 자꾸지에서 혼자 일광욕을 즐기면서 느꼈던 여행자만의 여유로움과 평화로움! 제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위치도 공항에서 renfe로 산츠역에 내리면 걸어서 5분인 교통의 요지였고, 지하엔 수퍼마켓이, 옥상엔 자꾸지가 있습니다. ITACA체인입니다
체육인이라면 몬주익경기장-우리에게는 황영조의 영광으로 잘 알려진-부터 찾겠지만 저는 가우디부터 만나봅니다. 가우디는 정말로 미친사람입니다. 건축에, 건축의 아름다움과 자연과의 친숙을 강조한 그래서 미친-미친(美親)사람입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우선 구엘광장(Guell Park: 세계유산으로 지정받았고 한때 가우디가 살기도 하였다는)
이 유명한 의자의 타일모자이크는 가우디의 제자 주조르작품이라고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지평선이 아닌 수평선- 바다인 것이다.
카사 바트요:입장료가 가장 비싼 곳이다 17.8유로
그래서 내부는 pass
카사밀라: 돌을 쌓아 올린듯한 독특한 형상에서 이름을 붇인 갈라진 돌의 장소라는 뜻의 La Pedera라고도 불리운다. 직선을 배제한 철저한 곡선주제로한 이건물운 산을 테마로 하고 있다고.
카사밀라의 옥상: 바로 이부분이 산의 봉우리를 형상화한 것
여기쯤에 있나?
잠깐만! 잠깐만 내 집 하자!
내 서재입니다
이곳은 내 집사람 전용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