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의 모노레일, 땅끝전망대, 땅끝탑

2007년 년말 여행으로 나는 우리의 땅끝을 찾았다.

 서울송파구에서 땅끝마을까지는 대략 430km,  5시간정도가 소요되며, 도중에 고산유적지를 들러보고 내려가면 대략 6시간이상이 필요하며 땅끝마을전망대에 오르기 위하여는 모노레일을 타거나, 걸어서 가야 하는데 모노레일은 편도에 2,000원 일반적으로는 왕복권을 파는 것처럼 보이나 이왕이면 상행만 편도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것은 걸어 내려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는 4시50분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인줄 알고 모노레일을 탔는데 막상 모노레일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다시 에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1,000원을 더 지불하고서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날은 2007년 12월 9일-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본 일몰-- 

정확히 나와 내 내자가 같이한 9,856번째 해는 이렇게 (우리나라의 최 남단끝에서) 지고 있었다.

 

 땅끝마을의 땅끝모노레일, 땅끝전망대, 땅끝탑 에 대한 정보가 바로 이곳 매표소에 다 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 약도(요금표오른쪽)를 참조하시면 거기가 거기임을 알수 있슴.

추천코스는 모노레일로올라만 가고, 가서 10씨미? 관광, 전망,후망?하시고, 땅끝탑으로 걸어내려오시면서,  우리나라 유명 시인등의 토말비 칭송 시도 낭독하시면서 즐길수 있습니다. 대략 2시간이면 족할 것입니다.

 

시중에서 김지하시인의 시만 소개하면--- 어때? 볼만하지요?

 

멀리서 본 땅끝전망대- 전망대하나는 멋지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