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찍은 사진 맞습니다. 이사진은 인도 델리 시내의 어는 송전탑 밑을 찍은 것이다. 정확히 2005년 7월 6일에 아직도 시내 곳곳에 이런 움막 형태의 주거집단들이 많다.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텐트는 물론 움막이라기보다는 토굴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그런 곳에서 인도사람들이 인생을 보내고 있다. 무어라 말해야 할지? 2005년 인도 2005.08.11
삼성의 인도현지생산 냉장고의 비밀? 삼성전자는 누가 무어라 해도 어머어머한 세계적 기업이다. 그러나 이곳 인도에서는 LG의 시장점유율이 삼성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인도 진출시 합작투자에 의해 진출한 업체는 의사결정상의 지연 및 현지 파트너의 느긋함(가장 좋게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2005년 인도 2005.08.11
타지마할 매표소앞에서 타지마할의 입장을 위한 entranc. 옆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후 이문을 통과하여야하는데 이문에는 공항에나 있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되어 쇠붙이 심지어 핸드폰까지 반입금지이다. 만약 지니고 있다면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그 이유는 타지마할은 각종의 보석들로 장식되어있기에 보.. 2005년 인도 2005.08.02
인도음식 인도음식을 소개할까 하는데 이는 같이 여행을 하였던 권민경의 사이월드에서 퍼온 것임을 밝힌다. 우선 탄두리치킨과 케밥의 사진이다. 탄두리는 화덕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화덕에서 구운 치킨이라는 뜻. 진짜 맛있다. 더먹고 싶으면 얘기해도 되는거였는데 이거는 하나씩만 나오는줄 알았다.아직도 억울해...ㅠ.ㅠ 길쭉한 소세지 같은거는 인도식 케밥이다. 염소고기인가...양고기..인가로 만든것인데 나에게는 별로였다. 또 남인도식 탈리를 소개한다. 2005년 인도 2005.07.24
자전거릭샤와 오토릭샤의 탑승정원? 인도의 대중교통수단중에는 오토릭샤와 자전거릭샤가 있다. 오토릭샤는 오토바이가 끄는 인력거인 셈이고 자건거 릭샤는 자전거 그러니까 인간의 발로 가는 인력거인 셈이다. 자전거릭샤는 이웃 캄보디아에도 있는 운송수단이기도 하다. 캄보디아에서는 이를 시클로(cyclo)라고 부르며, 인도의 것보.. 2005년 인도 2005.07.23
내가 찍은 타지마할 내가 찍은 타지마할이다. 델리에서 아그라 타지마할까지 버스로 이동하였는데 7월7일은 그나라에서도 견우 직녀가 헤어지는지 비가 오는 관계로 델리를 벗어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아침 10시15분에 전세버스로 출발하였는데 타지마할에 5시에 도착하였다. 현지가이더의 4시간 소요된다.. 2005년 인도 2005.07.16
인도의 좌판-옥수수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숯불에 옥수수를 굽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것도 가족이 전부 동원되어 길에서 하루의 생계를 영위하고 있다. 인도여행중 물에 관한 주의는 하도 많이 들어서 물과 관련된 음식은 사먹지 못하던 중 구운 것이야 어떠랴 하여 용기를 내어 구운 옥수수를 하나 사.. 2005년 인도 2005.07.16
인도의 좌판-오이 여러 좌판 중 내가 보기에 친숙한 것- 그것은 오이를 파는 좌판이었다. 다른 점은 오이가 우리의 것보다 크다는 점. 그리고 오이를 통채로 파는 것이아니라 크게 슬라이스하여 팔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려 사는 사람을 보았는데 사진을 찍으려하자 찍지말라는 몸짓을 강하게 하여 파는 장.. 2005년 인도 2005.07.16
무엇일까요??? 인도에는 노점상들이 아주 많다. 하기 사진처럼 박스라도 차지하고하는 노점상은 특급인 셈이고, 어떤 노점상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이 좌판을 운영한다. 더 안타까운 사람은 더운 날씨에 불을 피워 놓고 옥수수를 구워 파는 노점상도 있다는 것이다. 우선 아래 사진의 노점상이 노란색의.. 2005년 인도 2005.07.16
인도는 지금?!?!!? 인도!??!!??! 인도는 지금 어 떤 모습일까? 인구 수자로는 중국에 이은 제2위국- 다시 말해 어딜 가나 인간이 많다는 소리이니, 그 많은 인간들이 제각기 나름대로 살아가련만. 이를 반영하듯 지난 7월5일 비온 후 거리에서 무례하게 목욕하고 있는 이런 모습일까? 아니면 타지마할로 유명한 타지마할처럼.. 2005년 인도 200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