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가 본 세상

2017년 10월 9일 이태리 Bari에서 Croatia Dubrovnik로 페리호 타고 가는 중 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 배 선미에는 입국할 국가의 국기인 크로아티아 국기를 달고 운항을 시작합니다 이제 새벽입니다. 저 멀리 일출의 신호가 오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완전히 해가 떴습니다. 바다가 잔잔해 보입니다. 드디어 상륙허가가 떨어지고 크로아티아 땅- Dubrovnik에 발을 내딛습니다.

요만한 침대면 충분하였나 보다.

몇번을 가 보아도 그리고 사진으로 보고 또 보아도 또 가고픈 광장입니다. 20세기 말에는 저렇듯 금장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금장을 하여 더 휘황 찬란하여, 저 찬란한 금빛이 강렬하게 유혹하고 있습니다.

Moules로 유명한 Chez Leon 본점 2010년 파리를 같이 헤맸던 때, 집시람과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레옹 파리지점에서 물과 스테이크를 같이 했습니다. 언제 본점을 같이 갈지 기약할 수 없어 지점에서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을 같이 했습니다. 요번에는 그 본점을 집시람과 같이 왓습니다. ..

아말피에서 한30분가면 멋진 해변이 나온다. 이곳에서 그래도 지중해물에 몸좀 담궈볼려고 웃통을 벗는 순간 잡힌 탈의실 없는 해변에서의 수영복입는 법 시범이 우연히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대충 옷을 벗는다- 중요부분만 남기고 타월로 몸을 싼다.- 벗는다- 입는다. 이 사진이외에 여성도 이렇게 수영복으로 갈아 입습니다. 순간적으로 가슴부위는 노출될수있습니다만 다른 부분은 감춰집니다. 여성이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방법-- 비키니수영복인 경우 직접 보았던대로 기술합니다. 1. Beach chair에 엎드러 눕는다. - 이 때 수영복 위부분즉 수영복 가슴옷을 자신의 브래지어 위치에 맞게 잘 놓습니다) 물론 이 때에는 웃옷이나 티셔츠는 벗은 상태이지요. 2. 그리고 그 위에서 엎드린 채 자신의 브래지어를 푸른다. ..

요번여행에서 건진 몇 사진들 Pompei에서 At amalfi beach Dizzy at Amalfi- Don't come any more!!!! Never closer!!!!!! It's my LANE.. No rooms for me to go!!!! 아말피해변에서 상대편차량이 왼쪽 자기 차선에 있는 공사용품 박스를 피해 중앙차선을 넘어 내차선으로 오고있습니다. 읍스!!! 나는 부드로브니크 해안 수..

2017년 10월에 실행한 제 유럽여행 일정입니다. 숙박비와 주요 교통비까지 상세히 기입하였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일정은 완전한 자유여행- 발길 닿는대로 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Healing !!! 다만, rent car는 보험을 full cover하여 1박2일에 334유로, 유류 및 toll charge포함하면 족히 400유로를 ..

10월7일 인천발 로마 FCO공항행 항공편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널널한 비행기 처음 타봅니다. 줄곧 누워서 갔습니다. 지겹도록 누워서 갔습니다.

2017년 10월7일 로마에서 벌어진 일-- 그날은 분명 토요일이니 로마의 휴일입니다. FCO공항에 내려서 테르미니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티켓발행을 기계로 하지 않고 안내소에 가서 티켓판매원에게 몇시 출발기차인지 물어가며 티켓팅- 20:53분 기차를 타라고 했는데 사실은 38분기차..

7년만에 나의 여인과 또 왔다. 왔노라! 보았노라!! 대단하도다!!!! 7년전에는 이곳 콜로세오 근처의 호텔에서 지냈었는데~~ "생에 만족하십니까? 내 또 온다고 하였잖아 "크크크 정말 또 올 줄이야.... 이 (놈의) 로마!! 또 파업할까봐 겁난다." 이번에는 파업해도 괜찮다. 현지 1일투어 관광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