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가 본 세상

탈렌트 '김혜자'가 버스기다리던 의자 포차가 있던 언덕- 주민들은 포차를 상징적으로 남겨두기를 원했다던 이 장소 --- 이 언덕위에 포차에서 수많은 일들이 해녀들이 출발하려던 배들이 이 집 뒤에 정박하였었다고 그리고 김혜자 염정아등이 기숙하였던 코지하우스

바닷가에 관세음보살상 들 부처님상은 여러군데 있다. 의상대에 관음보살이거나,... 또한 사찰에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사찰 역시 많다 삼화사도 그렇고 그런데 바닷가, 바다 바다앞에 절이 있는 것- 일층과 2층은 상가로 보이고 그 위에 절! 그리고 앞 뒤로 전망대까지 갖춘 현대식 절은 거의 처음 본다. 절도 많이 현대화되어 간다 제주도 와도에서

야외에는 풀장 그리고 실내 커피점 정말 odd 하다. 아직도 내부공사중인데 다 완공되면 드럼칠수 있게 드럼도 있고~~. 봄에 오면 저기 풀장에서 옷벗고 노는 잘빠진 아기?들 쳐더보며 커피한잔에 환상속으로~~ 지금은 산타할어버지가 오르고 있습니다.

협재해수욕장의 하늘- 너무 환상적!!!! 그리고 누군가 조각해 놓은 듯한 바닷가 바위- 돌탑을 쌓은 듯 그리고 2021년 개장준비중- 샤워장에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격납고중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뒤에 있는 격납고는 완전 전투기 격납고로 보이고 이 격납고에는 4~5명의 수송은 가능한 경비행기가 들어갈수 있을 것같다.

2차대전중 일제의 만행 현장. 알뜨르란 마을아래있는 넓은 들판을 의미하는 제주도 언어. 여기에 일제들은 중국본토침략을 위해 만든 이 비행장에 우리 제주도민를 얼마나 혹사시켰을까? 1930년대에 이런 축조를 감행한 놈들 우리 도민만 정말 곤혹당했을 것이다. 그 쪽바리들 땜에 저 멀리 신방산을 방어막으로 그 앞에 비행기 격납고들이 즐비하다. 셀 수 없을 정도로..... 오른쪽 끝에 관제탑의 잔해가 있다.

청지목이 이나무인 듯. - 정말 제대로 서있는 나무이죠? 네이버를 찾아보아도 청지목에 대한 얘기는 별로 없고 사려니숲길에 대한 설명만 올라온다. 나중에 더 찾아보기로 하고~~ 이곳은 조천읍 교래리인데 점심 먹고 찍은 너무 품격있어 보이는 나무!!!!!

제주 하이얏트의 일층에서 2층 몰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2층 몰 시작부분에 DREAM이 있습니다 그중 R과 M 드디어 Beijing Duck!!! 말 그대로 Grand하게 지었지요

내가 밟아본 해수욕장의 조수간만의 차로 인한 해변의 ㅍㄱ이 가장 넓었던 기억은 만리포해수욕장이었다. 고등학교때의 추억이라 더욱 강렬하게 남아있다. 그런데 제주에서도 이런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수욕장이 있음에 놀라워했다.

모래놀이입니다 제주도해변입니다. 어린이들의 상상의 날개를 펴보입니다. 그냥 모래일뿐이지만 애나 어른이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