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가 본 세상

: 2010년 여름 여행을 위한 준비자료.. 이정도 준비는 하고 가야합니다. 그런데도 복병을 만났습니다,. 로마에서 버스파업을 만날 줄이야. 캐리어 끌고 역까지 걸어가는 등 마지막날 스케줄 엉망되어, 특히 로마의 휴일에 나온 명소 '진실의 입'을 같이 못가 보았네요. 저는 28년전인 1982년에 최차장이랑 가 보았지만, 이곳은 영원한 애인이랑가봐야하는 곳인데------. 빌어먹을 로마놈들!!! 7월2일 파리에서 Montreux로 이동, Jazz Festival 즐기기 07:00 HTL Check out St. Lazzare역 지하철 12번 타고, 2정거 Concorde에서 1번으로 환승 Gare de Lyon 또는 12번타고 Madeline에서 14번---최단거리 3번타고 1정거인 Have Caumart..

옛 data지만 너무 정교한 맛에 여행계획은 2010년 7월 여행을 위한 계획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7월3일 Montreux에서 Golden pass타고 Interlaken 즐기기 HTL에서 breakfast 09:00 Check out Station에서 Reisegepack to luzern -- 예약 Milano, Venezia 09:45 Montreux(golden pass) - 11:32 Zweisimmen (plt.5에서 출발) -Panoramic 11:38 Zweisimmen -- 12:21 Spiez 12:25 Spiez -- 12:50 Interlaken Ost Interlaken에서 Fondue? 퐁듀시누아(Fondue Chinoise) 동굴? 그냥 walking? 동굴? walking?..

혹자는 여행은 부닥치는 맛이라고 대충 떠나자고 한다. 그러나 여행은 준비한 만큼 보이고, 준비한 만큼 즐겁고, 준비과정이 오히려 여행자체보다 설레이고 즐거운 것이다. 내 절친중 여행갔던 정보 좀 달라니까 A4용지 반장만한 내용으로 프랑스 남부여행계획을 주는 친구가 있었다. 한마디로 그건 여행계획도 아니고, 여행이라는 것을 모르는 한심한 친구이다. 컴퓨터를 정리하던 중 지난 여행에 대한 나의 준비과정이 너무나도 치밀하고 지금보아도 나 자신이 자랑스러워 그 자료들을 우선 파리 편으로 올리고 추후 또 스위스편, 이태리편으로 올리고자 한다. 내자료가 더무 소중하게 여겨져서 버릴 수가 없어서...(내용은 2010년 6월입니다) 6월27일 내 서른살때의 약속을 스스로 지키러 간다. 유럽으로!! ICN 13:40 -..

2010년에 가본 파리 후반부에 누트르담 성당의 후면이 그대로 보입니다. Movie by OH Hyun Sook

온 사방에 여자들만 있습니다.- 음 좋습니다.

퐁듀를 먹기위해 찾아온 집 때는 2시40분이었는데 3시까지 영업이라며 망설이는 종업원에게 20분동안 먹을 예정이니 달라고 하여 진짜로는 30분동안 먹어 치운--- 스위스 전통요리 음식점에서 퐁듀를 음미하는 현장! 웬만한 가이드 북에 나온 유명한 집- oberland호텔의 1층 식당입니다. 호텔..

누군가가 파리-몽트뢰- 밀라노- 베네치아-로마의 일정을 올려달라하여 출발전에 작성하였던 일정표를 그대로 올려본다. 숙박은 예약을 하였기에 가격까지 정확히 올립니다. Main Schedule 일자 주요 일정 및 이동 숙소 to be done 1st 6/27 일 ICN:13:40 -->CDG:18:20 Roisy버스-opera--숙소 HTL de Dieppe (not i..

로마를 갔다 오고도--- 바로 이 콜로세움 앞까지 와서도 내부를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 무지 많아서 - 소위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람들인데, 이를 주선한 놈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 여행사들의 장난에 놀아나서 못 보게 만들었을 겁니다. 콜로세움을 못 들어가 보신 저의 선임을 위하여 제가 콜로세움의 내부를 공개합니다. 못들어가본 분들! 여행사의 농간이었습니다. 겨우 10유로 아끼려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고 나서 이곳에 온 후에 입장표 판매시간이 지나서 못 들어간다고 둘러댔다고 들었습니다. -그 놈 참!!!! 모시고 간 여행객의 수준을 아주 쫄로 본 놈입니다. 이런 여행 계획을 오케이 한놈은 더 나쁜 놈입니다. 나는 그 놈이 누구인지 압니다. 오늘도 나쁜 짓하고 있을 겁니다. 바로 제가 블로그에서 말한..

흔히 날씨나 복장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지는 분을 위해 2010년7월6일자 사진을 올린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 벗고 다닌다. 맨 오른쪽의 여인 그 뒤의 여인 왼쪽의 부부 전부 다 속 내의 같은 티셔츠 하나이다. 그러나 이곳의 햇볕은 한국보다 무척 쎄다는 점을 잊지말자. 아마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