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인도

무엇일까요???

고박사가 본 세상 2005. 7. 16. 12:00

인도에는 노점상들이 아주 많다.

하기 사진처럼 박스라도 차지하고하는 노점상은 특급인 셈이고, 어떤 노점상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이 좌판을 운영한다. 더 안타까운 사람은 더운 날씨에 불을 피워 놓고 옥수수를 구워 파는 노점상도 있다는 것이다.  우선 아래 사진의 노점상이 노란색의 공중전화박스위에 비닐에 싸여 줄줄이 걸어 놓고 파는 이 물건은 무엇일까?

나는 사탕인가? 껌일까 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누구는 인구억제용 피임기구? 등등 각가지 상상의 날개를 펴보았다. 그 답은 무엇일까 두번째 사진을 보면 힌트가 제공되지만 이역시 맞추기 힘든 것은 우리나라에는 이것을 이렇게 사용하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힌트 1. 대개 남자들이 사용한다.

       2. 당연히 한번 사용한다

       3. 사용하면 색깔이 변한다.

       4. 이것도 중독성이 강하다    


 
이제 이사진을 보면 상인의 오른쪽에 대부분 걸려있고 전면에 집게에 2-3줄 걸려있는 줄줄이 사탕같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요번에는 무슨 상품인지 가름하기 조금 쉬워지지 않을까?
원래 이 상점은 서로 비슷한 물건들을 주로 팔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상인은 멋진 장면을 연출해주고 있어 사진이 더욱 아름답다. 



답은

씹는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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