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를 다녀온지도 꽤 되는데 아직 글이 없어서 우선 오키나와를 다녀온 사람이면 이곳에서 증명사진 찍듯이 찍는 곳- 그곳이 만좌모 앞입니다. 마치 코끼리의 코를 닮은 듯하나, 만명이 앉을 수 있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곳이기에 만좌모입니다- 사실 썰렁한 바위 하나 입니다.
그런데 어제 괜찮아 사랑이야 끝부분에서 나오는 사진 만좌모!!!! 조인성과 굥여진을 왜 여행이란 이유로 오키나와에 있는 만좌모로 가도록 한 작가의 의도는 무었일까?
글쎄 요증 일본놈들 ㅂ미운데 이곳에 갔다가 우리 민족의 원한이 잠들고 있는 징용가신분 의 추모비까지 갔다오나? 제발 추모비까지 꼭 다녀왔으면 한다.
일본놈들!!!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여러분 다 알아야 합니다.
추모비 사진 이제서라도 찾아 올리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만세를 미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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