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창건한 분은 그냥 주몽 주몽 합니다.
저는 주몽대왕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일단 임금님이기에는 틀림없고 이왕이면 큰대자 하나는 존칭의 뜻으로 부여해드립니다.
이곳이 오녀산성에 자리잡은 궁궐터1입니다. 아마 고주몽대왕님이 거처하시던 곳으로추정되는데 주춧돌만 남아있습니다.
근 2050년전인데 주춧돌이라도 남아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여깁시다. 여러 민족의 침략을 받고도 버텨낸 민족인데 일본놈, 중국애들이 완전히 없애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마음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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