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코렛 neuhaus본점입니다. 브러셀 그랑플래스에 있습니다.
가깝게는 10년만에, 멀리는 35년만에 찾아왔는데 바로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1857년부터 초코렛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히 세계적 명가입니다
아래 두 사진은 2007년 2월 사진입니다. 10년 전보다 건물전체가 맑끔히 단장되면서 황금색이 더욱 찬랸해졌습니다.
노이하우스 왼쪽 상점은 10년전과 같고 오른쪽 상점은 앤티크판매점에서 약간 바뀐 것같고 그 옆에 우리가 먹은 레스토랑은 10년전과 같군요.
다시 2017년 사진
이 각도에서 보면 neuhaus가 보이고 오른쪽 맨 끝이 GODIVA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부분의 cafe가 우리가 마지막 만찬- Moule과 Steak을 cafe 장소입니다.
여기는 GODIVA 본점입니다.
우리나라에 더 유명한 GODIVA는 1926년부터 이곳에서 초코렛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답니다. 이 역시 초코렛의 세계적 명가입니다.
나 드디어 본점에서 GODIVA 샀다. 와우~~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보다 싸다고 합니다. 바로 사진속에 있는 점원이 알려주는데 그는 일본인입니다. 일본보다도 싸고 한국보다도 싸다고- 가격도 비교해주던데 웬지 일본놈이라 많이 안샀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바로 그장소 GODIVA만큼 달고 매혹적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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