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chedule for 2019 Europe: 아쉬운 불발!

고박사가 본 세상 2019. 2. 9. 20:40

 

2019년은 정말로 느긋하게 유럽을 또 다녀보고싶다.

그래서 생각하고 있는 나의 여행 route는

 

London-첫 경험이라서 두근두근

다시 Brussel- 감자튀김과 와플! 그리고 그랑팔레에서의 만찬이 눈과 혀에 아물거려서

Paris - 2010년에 못 타 본 파리의 무슈를 타고 에펠의 야경을 보고 파서

Avignon- 작년에 기획했다 못 가본 그 곳!

Nimes- 또 다른 원형 경기장

Arles- 고흐와의 만남!!!!

Pont du Gard - BC19에 건설한 로마수도교가 또 이곳에, 로마, 이스탄불, 세고비아에 이어 걸작을 보자! 

Aix-en Provence - 세잔느보다는 아름다운 물의 도시에 흠뻑 젖자!!!!

 

우선 런던히드로공항으로 들어가서

* 런던에서 3일- 볼 것 많아 고민중

유로스타 타고 2시간만에

* 브러셀로 여기서 Flitland의 감자튀김먹고, waffle도 사먹고, Neuhaus Godiva에서

     초코렛도 먹고 Grand Place에서 누워서 별도 보고프다.

열차보다 저렴한 Flixbus 타고 4시간에 걸쳐

* 파리로 와서 Parisien처럼 샹드리제거리를 걷고 바토무슈도 타고, 에펠탑도 올라가 보고프다. 

   파리에 몇번을 갔었어도 못 올라가 보았다.

프랑스의 자랑인 CGV타고

* Avignon에서 장기 투숙의 둥지를 틀고         당일치기로  가르교도 보고   님스도 가보고,

    여건이 되면 아를에 가서 고흐가 그린 밤의 카페근처에서 날밤을 세고 싶다.   

* Aix-en Provence도 가보고프다.

또 여기까지 왔으니 Marsellie는 들려야 할 것 같고

남들이 가서 사진찍고 오는 니스는 내가 바닷가에서 30년 살아서 그런지 그리 흥취를 느끼지 못하니 생략할까하고

 

 

자 계획 좀 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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