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집콕하기 힘들어서 무작정 발동 걸고 가까운 곳을 다니다 갑자기 소나기마을이란 표짓판에 이끌려 찾아간 곳. 그런데 이곳도 폐쇄. 아깝게도 먼발치서 사진 몇장. 원래 황순원선생은 이북태생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곳에 문학관이 있는지 알아볼 짬도 없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표 판매소의 아가씨가 너무도 쌀쌀해서요.
4월2일이네요. 저 곳이 황순원문학관- 원추형태의 건물에 황순원이라고 쓰여 있네요.
놀이동산같은 곳에 있는 미끄럼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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