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 늪지에서 연밥을 잘 찍어 보았습니다.
연밥이 어찌 저렇게 되는지를 보통사람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가장 우스꽝스러운 얘기로는 어떤 꽃은 남성꽃이고 어떤 꽃은 여성꽃인데 그중 남성꽃이 연밥이고 여성꽃이 아래 아래사진의 연꽃이라는 황당한 얘기도 들어왔습니다.
아래꽃이 그 예쁘다는 연꽃이지요.
이제부터 연꽃이 피고자고 그 후 연밥이 형성되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강릉 경포호의 늪지에 핀 연밥.
거진60년지기 김해영과 함께한 강릉 1박 여행의 말미를 이렇게 장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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