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야경으로는 조각공원의 야경, 롯데호텔의 풍차야경, 그리고 세연교의 야경을 꼽는다.
우리도 이 세연교를 가 보기로 했다. 허니문하우스에서 차로 6분만 내려와 서귀포시립해양공원주차장에 주차하고, 새연교를 걷는다.
경복중학교1학년때부터 통학을 같이하며 친해진 친구인 재미교포 이박사와 함께. 아마 56년전의 첫만남이었을 것이다. 이제는 미국생활이 40년을 넘는 먼곳에서 둥지를 마련한 친구와 제주에서 함께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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