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으로 표기하면 正陽門인 것같다.
그들의 표기는 正자 다음에 좌부방을 쓰고 날일자(日) 만 쓰고 있음.
이 정양문은 천안문 광장 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각 유원지로 출발하는 버스들이 있어 다소 복잡해 보이는 곳이 바로 이곳이며, 북경을 수차례 다니고 이제서야 처음으로 걸어가서 직접 보고 한장 찍어 보았다.
만약 단체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천안문을 보러 가는 찰나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은 중국으로 유학가서 국제경영학에 심취해 있는 전도유망한 나의 제자 백정기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