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25년만에 파리를 다시 찾았다.
개선문이 나에게 잘 지냈냐고 인사하고, 에펠탑이 요번에는 한번 올라타라한다.
한창 나이에 들렸던 Crazy Horse를 이제 느즈막한 나이에 들려보려 예약을 시도했으나 이미 full booking이라서 아쉽게 보지 못하였다. 아직도 내 몸속에 젊음의 피가 흐르고 있는지? 흐른다면 그 강도를 30살의 그 뿟뿟함과 비교해 보려는 야무진 나의 꿈은 무산되었고, 사진속에서나마 에펠탑을 들어올리려 무지 에썼는데----- ㅋㅋㅋ
과연 에펠탑이 내 손 위에 있습니까???
2007-브뤼셀박람회 602수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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