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나본 후레드 머큐리- Deep purple의 전설.
그는 Smoke on the water를 이곳 Montreux의 카지노에서 발생한 화재(1971년)를 보고 작곡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물위에 SMOKE가 꽉 차있는 것이다. 1991년 에이즈로 이세상을 떠나기 까지 이곳에서 작곡활동을 하였다 한다. 그의 힘찬 무대 모습은 바로 이곳- 레만호수를 바라보며 이렇게 외치고 있는 것같다.
Smoke on the water, a fire in the sky!!!!!!!
내가 2010년 7월2일 Montreux Jazz Festival 에서 후레디 머큐리와 같은 자세를 한 채 바라 본 레만호수에는 smoke는 없었다.
당연히 하늘에 fire도 없었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후레디 옆에 내 내자가 있더군 ㅋㅋㅋ
어설픈 흉내 한 컷!
고 후레드 머큐리!!! 다시 가고프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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