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를 갔다 오고도--- 바로 이 콜로세움 앞까지 와서도 내부를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 무지 많아서 - 소위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람들인데, 이를 주선한 놈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 여행사들의 장난에 놀아나서 못 보게 만들었을 겁니다.
콜로세움을 못 들어가 보신 저의 선임을 위하여 제가 콜로세움의 내부를 공개합니다.
못들어가본 분들! 여행사의 농간이었습니다. 겨우 10유로 아끼려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고 나서 이곳에 온 후에 입장표 판매시간이 지나서 못 들어간다고 둘러댔다고 들었습니다. -그 놈 참!!!! 모시고 간 여행객의 수준을 아주 쫄로 본 놈입니다. 이런 여행 계획을 오케이 한놈은 더 나쁜 놈입니다. 나는 그 놈이 누구인지 압니다. 오늘도 나쁜 짓하고 있을 겁니다.
바로 제가 블로그에서 말한 그 허접대기같은 여행사와 그 여행사를 선정한 놈 아마 박가놈일 것입니다. 그놈도 교수타이틀 달고 보직 꽤나하고 조그만 체구에 뭐같은 놈입니다. 인간 말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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