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들은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
1950년 11월8일상오9시 한국전에 개입한 미 맥아더장군은 b-29로 압록강다리를 폭격하였다고
우리는 중공군이 개입하여 다 끝나가던 전쟁에서 다시 밀려 38선 이남까지 다시 밀려 났는데 ---
좌우지간 그런 연유로 오래전에 돌아가신 맥아더장군이 중국측 압록강다리위에 이렇게 살아계셨다.
그들은 또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단교(다리가 끊어지기)전에 다리위로 도강하여 한반도에 참전하는 모습과 단교후 얼은 압록강물위에 부교시설을 설치하고 걸어서 이 땅에 들어오는 모습을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자랑스럽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떼x들
그래서 끊어진 다리, 그런데 교각은 어찌 이렇게 단단하게 아직도 버티고 있는지?
좌우지간 이들은 이 단교를 통해 돈을 줏어 모으고 있습니다. 30원씩 줏어 모음니다.
2009년에는 20원이었는데 그 때 못 가보고 2012년에 가 보니 30원으로 올랐습니다
밤이되면 저쪽 컴컴한 부분은 북조선쪽이라고. 야경 사진한번 멋있죠?
저 컴컴한 곳-불하나밖에 없는 저곳은 삶도 컴컴합니다. 안타까운 우리의 이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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