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의 아침시장에서 본 삶의 현장- 우리는 이렇게 먹고 살아갑니다.
1. 일단 돼지고기를 판매하기위한 장소- 정육점인 장터로 운반하여 상품을 펼칩니다.
돼지머리는 이미 판매되었는지, 본체만 가져왔고 작업하기 위하여 쫙 펼쳐놓습니다.
2. 좋은 상품부터 판매할려고? --부위별 가격대가 좋은 부분부터 작업을 하는지 작업하기 거추장스러운 4지부터 작업을 하는지 닭도 아닌데
뒷다리부터 해체했습니다.
3. 보기 좀 민망? 이제 본체?만 남았습니다. 이제 부터 흔히 말하는 손질을 시작하렵니다.
4. 이제부터 본격적 MERCHANDISING -- 좀더 상품답게 보이기 위하여, 구매자의 기호에 맞게끔 잘 손질해보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흔히 보던 흔한 돼지고기답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정육점가면 이렇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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