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자료라 생각합니다.
2002년도 실크스트리트 사진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1980년대 이태원 골목속에서 조그마한 점포들이 그득했던 바로 그 풍경입니다. 2003년에 갔을때는 다 부셔버려 없었고, 제가 지금의 현대식 건물의 silk street를 다시 본 것은 2005년 봄이었습니다.
여기가 2002년 수수시장!!! 수수시장이라고 쓰여있고 그 골목속이 다니기 힘들 정도로 인산인해였던 그 골목입니다.
저는 짝퉁 버버리Y-shirt사왔는데 골목길 다니는 내내 왼쪽 바지주머니속에 제 지갑을 왼 손으로 꼭 쥐고 다녔습니다. 지갑 조심하라는 현지 가이더말에 충실하였답니다. 얼마나 붐비는지 지갑을 뺀 것을 알았어도 따라가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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