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13일 전주를 다녀왔다. 풍남문, 경기전 한옥마을 등을 다녔는데 우선 풍남문부터
풍남문은 서울로 치면 남대문인 셈이다. 풍남문은 남대문보다도 성의 주변이 없어 마치 문하나를 둘러싸고 로타리식으로 뺄돌아 차로가 나 있으며 그 주변은 다 상가들이었다. 주차하여도 무방하다하여 주차하고, 풍남문, 전동성당, 경기전등 다 본뒤인 3시간 지난 후 차를 빼고 나왔다. 주차와 관련된 시골 인심은 후한 것같다.
풍남문 전경
동쪽 즉 전동성당 쪽에서 본 풍남문의 위용,
이지역도 천주교 순례길을 만들어 있는데 이 안내판은 풍남문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데 유용한 정보일 것 같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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