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스트라우스2세의 가장 유명한 곡은 Voices of Spring일까? The Blue Danube일까?
오스트리아의 작은 음악회에서는 마지막 바로 전에 연주하는 곡이 The Blue Danube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다뉴브강의 운율이 끝나면
마지막 곡으로 모든 사람의 심장 맥박을 담은 손바닥 박수와 함께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Marsch)- 요한스트라우스2세의 아버님Johann Strauß Vater)이 작곡한 불멸의 행진곡-Radetzky Marsch가 울려댑니다.
정말 흥분과 감격 그자체입니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못 찍습니다.
우리는 그냥 요한스트라우스의 동상앞에서 그런데 동상이 아니라 금상앞에 한번 서 보았습니다.
2016년 신년음악회의 라데츠키행진곡을 캡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보시면 우리 한국인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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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zU8E1U8tO60
2016년 신년음악회 (지휘 마리스 얀손스)
https://youtu.be/xItxJ-3M9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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