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lfi Coast는 현란하였다. 엤 대관령 고개길의 넓이는 공항 활주로 만하다고 비유하면 이해가 갈지? 모르겠다.
Pompei에서 Positano를 거쳐 Amalfi까지 거리는 55Km로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인터넷 정보에 나온다. 이를 믿고 폼페이에서 차를 파킹하였던 곳 옆의 이태리 local 햄버거가게에서 시간을 아끼려고 햄버거 두개 take-out하여 출발하였다 . 출발시각 3시43분...
사진은 우리를 실어준 rent-car와 그 뒤에 우리가 삿던 햄버거식당 - 이번 여행중 최악의 선택이었습니다.
Positano입니다. 그런데 해변까지의 short-way인 이길을 선택해 이미 100계단쯤 내려가던 중 현지인에게 물었습니다.이길맞죠? 얼마나 더 내려갑니까? 대답은 이러했다- 이제 시작이예요. 내려깄다 이길로 올라올려면 10배는 넘어요....
그 후 나의 선택: GET BACK!!!!!- 이곳에서 잘려면 몰라도 아말피까지 갈려면 이건 무리이다!!! 돌아 갓!!!
다시 올라가는 길에 하얀 예쁜 집 앞에서
이런 길이니까 Get Back합니다.
Positano해변을 바라보면서
예쁘다는 포지타노 성당을 그냥 지나갑니다.
Positano여 안녕 때마침 일몰입니다.
이제 Amalfi의 Piazza Flavio Gioia입니다. 공용주차장이지요. 여기서 호텔에 전화합니다. " 나 왔다"고
이 시각이 오후 6시 48분입니다. 폼페이 출발 3시간 - 포지타노에서 머문 30분을 제외하면 2시간 반이나 걸렸습니다.
55Km를 2시간 반!!- 그럼 시속 22키로정도???? 그 정도로 도로 폭이 좁습니다. 대관령 길 34년의 배터랑도 이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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