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따우에서 점심을 먹으러 우리식의 Food Court를 찾아 갔다.
이사진만 보면 단돈 만원정도에 이런 뿌짐한 식사를~~ 하면서 주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그런데 나온 것은 아래 사진이다. 물론 이것외에 돈가스가 더 나왔지만 나는 해물찌게를 논급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아가씨를 불렀다. 영어가 안 통하니까 위사진에 나와있는 새우 가르키며, 없다고 하자 국자를 가져와서 이 빈약한 냄비를 헤짓는다. 새우가 있긴 았다. 내가 또 생선을 가르치니 또 헤젔는데 쬐그만한 것 있다.
읍스 그만하자!!!!! 어차피 쌀국수 넣어먹을 국물용이니까. 그런데 사진 찍지말란다. 이미 찍었는데 말이다.
베트남사람들의 뻥이 우리보다 더 큰 것 처음알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보다 몸집도 작은 데 이정도니 우리보다 훨 뻥이 큰셈이다.
그런대로 돈 만원짜리이니까 하고 대충먹을려는데 너무 짜다 그래서 물을 달라니 나를 데리고 매대로 가더니 사먹으라는 것이다
물 1,500동이라서 사서 찌게에 넣어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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