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16일 귀국전에 K-town에 있는 한 한국마트를 둘러보았습니다.
추석이 며칠 지난 16일 한국 직송 배는 물론 배추등이 이곳이 한국인지 L.A인지를 혼동시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햇 한국산 배의 표시의 경우-절약 찬스- 그 뒤의 배경-숨쉬는 뚜껑등과 함께, 이곳이 제가 자주 다니던 양재동 하나로 마트인지 L.A에 있는 (갤러리아마켓) 마트인지 구분이 잘 안될 정도입니다.
우리 통배추도 먹음직하게 팔리고 있습니다.
특히 키위의 표시를 보십시요. 키위라 크게 쓰고 그 위에 적은 글씨로 kiwi라 표기하고, 가격tag에서도 한글이 위에 적혀있습니다.
이곳이 K- town입니다. 정말로 영어하나 못해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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