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스카이베이 호텔을 올라가 전망도 보고, 전망에 취하면 비싼 커피도 한잔 할려고 올라갔다.
그런데 웬 놈이 무례하게 "신발 벗고 맨발로 (들어)가세요" 라고 명령조로 지껄이는 바람에 기분 상해 얼른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올 5월에도 그냥 걸어다니던 구역이었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어서 그냥 걸었는데, 웬 거만해 재수없는 놈이 아침부터 기분잡치게 한다.
적어도 "(미안하지만) 신발신고 걸으시면 안됩니다." 라고는 했어야지 강릉 촌놈!!! 네놈의 수준이지~~~
다시는 안오고 추천하지도 않을 예정이다.
또 한가지 주차도 입차 30분까지가 기본으로 3000냥 기계에 내고 왔다. 허긴 누차 말하지만 싱가포르에 샌드베이호텔을 레플리카한 주제에 별수 있겠나? 그리 거만하게 굴면 장사 안될기다. 장사 안되면 네도 더이상 그자리에 못있는다....... 거참 기분나쁜 놈..
그래도 사진은 한장 올려야지요.
사진 앞쪽의 누런색깔부분이 걸어다니는 데크로서 작년에는 아니 올 5월에도 그냥 걸어다니던 부분- 여기를 아무런 정보도 없어서 그냥 걷다가, 맨발로 다니라는 명령조의 경고를 들은 부분.
그 다음 하얀부분이 수영장타일부분. 그다음 연한 파란색이 수영장, 그 다음은 바다색깔, 그 다음은 구름,
그다음이 하늘. 5등분되어있네요
이렇게 찍어야 수영장인줄 알수 있겠지요
이번엔 경포호수와 강릉시내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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