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제주에서

제주도 관음사

고박사가 본 세상 2020. 11. 2. 01:30

관음사라는 사찰에 들어오니 규모도 컸고 스피커로 울려퍼지는 불경소리에 은은함이 젖는다.

 

 

 

 

사찰의 유래는 자세히 적지않고 지난43사태때 격전지였다는 설명만 즐비하다. 
묻어야할 과거를 자꾸 만지작거리는 재앙스러움이 베어나온듯하다
저 부처를 보면 과연 무얼 생각하고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