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생, 15년된 우리집 애마를 보냈습니다.
제가 타던 애마(싼타모프러스)는 고히 폐차장으로 모셨고- 벌써 6년 3개월전이네요.
이 쏘나타는 제 처가 주로 타고 아들, 딸, 사위 마지막으로는 며느리도 몇번 몰아 본 명실상부한 우리(가족차)를 시장에 내 놓았습니다.
아마 중고차로 동남아 어딘가로 수출될것같네요. 차를 인수한 업체사장이 모하마드이네요.
155만원에 넘겼습니다. 헤이딜러를 활용했는데 의외로 편리합니다.
15년간 172633km달렸네요.
15년간 172,633km달렸네요.
안녕 소나타!!!! 어딜 가든 잘 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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