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태국

왕궁앞에서

고박사가 본 세상 2006. 4. 28. 23:27

태국은 흔히 동남아 관광의 시발점으로 불리운다.

방콕의 유명한 관람 명소는 우선 왕궁일 것이다.

적어도 왕궁이라면 이정도의 황금과 온갖 에메랄드등의 보석으로 장식하여야 손님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란서의 베르사이유 궁전도 나폴레옹이 잠자던 곳으로 유명하기 보다는 금으로 도색한 궁전이요, 정원이 너무 예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동남아에서 금으로 도장된 궁전이 이곳말고도 프놈펜에서도 볼 수 있지만 교통의 편리성으로 이곳이 제일 각광받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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