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여행하는 배낭여행객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 바로 카오산거리이다.
이곳에는 이미 한국인이 경영하는 게스트하우스도 2개이상이 있어 편리하고, 사실이것보다
밤새도록 맥주와 같이하는 젊음의 낭만이 길거리를 뒷덮는 곳이 바로 이곳 카오산이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맥주가 주 음료로 팔리고 있으며, 여행객끼리 쉽게 어울리고픈 사람은 다 이곳으로 오면 된다. 내개 20대라면 방중의 대부분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고 싶다. 무가 싸고 어느 나라사람이든 친구가 되며, 더 재미는 이곳 거리 전부가 야시장바닥이 된다. 내가 쓰던 물건도 굳이 한국에 들고 들어올 필요가 없으면 현지에서 처분하고 그돈으로 다른 진기한 물건을 산다면 그 얼마나 멋진 추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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