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문화의 정수 알함브라를 보기위해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그라나다편을 다운받아 한국에서 두번, 비행기속에서 2번 어제 한번 머리속에 줄줄 외울정도로 집어넣어두었다. 준비는 이 뿐이 아니라, 출국전에 9시30분으로 입장시간을 예약해 두었다.
마치 가이드 시험이라도 대비하듯 다운받은 영상과 현지를 비교해 가며--- 대충보지 ㅉ ㅉ ㅉ
ALHAMBRA보러가면서 의도적으로 인도의 TAJI MAHALL 옷입었다. 동양에도 이만한 것이 있다라는 것을 암시하려는데 알아채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
하필 왜 내가 간 이 때에 청소를--
알함브라의 상징적 사진에 나오는 궁으로 물에 비친 건물이 나와야하는데, 난데없이 공사판 인부들만 보이는 인공호수를 보면서 쯧 쯔
여름궁전인 GENERAL LIFE궁전앞에서
9시30분에 입장하여 12시40분에 알카자쪽 문으로 나왔다.
6월21일 하지라 그런지 햇볕이 너무 부셔서, 택시를 타고 시내 호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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