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11일 오강사님의 강의가 강릉에 있어서 오랫만(사실 두달)에 강릉으로.
옛 생각으로 2시간이면 강릉에 충분히 도착할 줄 예측하고 7시50분에 출발하며 네비정보를 보니 10시13분 도착한다하여~~ 이 구절에서 사전 체크도 안한나는 또 지적당하고.. 그리하여 오줌도 안 누고 간간히140이상을 밟으며 10시정각에 현대자동차빌딩에 도착하였다. 두팔에 힘 꽉주아 가면서 오랫만에 140이상을 달려보니 예전에 못 느끼던 불안감도 느껴지네요. 역시~~~ 못 속이는 나2
그렇게 달려 정시 도착후 나는 경포호에서 두시간을 보낸다.
오랫만에 올라온 경포대 정자!!!
언제 보아도 넓은 호수에 한마리 학?이 더스카이베이를 배경으로 놀고 있네요.
점심은 어화횟집 회비빕밥 12000원 그리고 내려온 김에 맑은 공기 마음껏 흡입하고자 솔향수목원으로.
솔향수목원 하늘정원에서 내려다 본 깅릉시 전경
저녁은 옛 박교수집 근처의 이주환 전통한우에서 한우갈비탕15000원짜리.- 고기와 갈비를 너무 많이준다. 그것도 한우로 3년전 12000원에서 15000원으로 올랐으니 매년 1000원씩? 문정권이 인건비 올린 바람에 이처럼 서민 물가는 치솟는다. 되지도 않는 소득주도 경제 개~~발!!! 정말로 개발( dog's 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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