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베트남

폐 타이어로 만든 신발

고박사가 본 세상 2005. 10. 27. 10:12

 

옛날 즉 20세기에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사람들과 미국사람들간에 전쟁이 있었다.(다소 썰렁한 표현)

이 때 돈 많은 미국애들이 버리는 타이어를 돈 없는 사람들은 이를 재활용하여 신발로 만들어 신고 다녔다. 그것을 21세기에 다시 실현하여 1불에 팔고 있었다. 베트남에서 일불은 이런 물품을 사가지고 귀국하여 처치곤란한 상태가 되기에는 너무나도 큰 돈이다. 몇 팀의 관광객을 보았지만 사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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