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유난히 많이 서산을 다녀왔다 지난12월9일 올 마지막 서산행을 마감하였다. 그날은 공교롭게도 우리의 41주년 기념일이기도 하여,오여사 강의시간에 다시 죽사에 가서 지난1년 무사함에 감사기도드리고 향도 피우고 불전함에 인사치례도하였다. 저 위가 죽사. 오른쪽은 해우소입니다 사찰위에 극락전이 있습ㄴㄷ 자비로우신 모습. 지난5월에는 며느리 순산을 간절히 기도하였고 이제는 우리가족 모두 두루 두루... 일주일전인 12눵2일 중앙공원호수에서 찍은 독야 적적한 단푼나무 - 정말로 한구루만 빨갛습니다 이렇게 서산행을 마무리하고 저녁은 몬테비안코에서 했습니다. 회전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