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8일째; 최근 8일동안에 인구 30명당 1명이 신규확진자가 되는 셈??

고박사가 본 세상 2022. 8. 20. 15:20

드디어 확진 8일째 아무런 통지가 없어도 오늘 0시00분01초부로 격리로부터는 해제된다.

1주일 동안 집안에만 콕 박혀있었다.

아아 유명인사들이 건너편 동부 구치소의 감방에 처 박혀 있는 것이 이런거 비슷한가보다.

일주일 동안 처음으로 떡라면으로 점심을 떼웠다. 집안에 음식재료가 웬만ㅋ큼 다 떨어져 가기 때문.

오후에 책 반납차 도서곤 들렸다가 마트가서 장보고 올 예정.

 내몸은 별 이상은 없다.  뜨거운 라면 먹느라고 콧물이 나와 먹다가 화장실가서 코풀고, 다 먹은 후 코풀고, 식사후 30분 정도 지나서 약한 가래 뱉었다. 

우라나라 K-방역 등등 헛소리 한 놈들 처단하여야 한다.

통계자료를  보았다. 누적확진자 순으로 나온 통계일것이다.

naver.com의 8월20일자 통계

이 통계를 다시 국별 전체 인구수를 감안하여 과연 몇 %가 코로나에 걸렸는지를 살펴보았다.

괄호속이 ㅈ각국별 인구 대비 비중이다.  우리는 프랑스 다음으로 많은 국민이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다.

  누적확진자/전체인구
  (비중)
신규확진자
  (비중)
사망률
미국 93,500,945
   /334,805,269    (27.9%)
97,803   (0.029%) 1.1%
프랑스 34,535,255
   /65,584.518      (52.7%)
20,698   (0.032%) 0.4%
독일 31,808,179
  /83,883,596       (37.9%)
36,295   (0.043%) 0.5%
영국 23,675,485
/68,497,907         (34.6%)
- 0.8%
한국 22,129,387
 /51,329,899        (43.1%)
129,411   (0.252%) 0.1%
이태리 21,606,606
  /60,262,770       (35.9%)
24,689     (0.041%) 0.8%

 * 인구는 nacer.com에서 주요국별 인구수 2022년를 활용.

 

자 통계를 보자! 그 전에  우리는 거리두기등 우리나름대로 엄격한 통제를 해왔다고 자부하는데,

인구의 43%가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다. 프랑스는 2년내내 웃통벗고 해수욕 즐겼을테니까 인구의 절반이 걸렸고,

우리 보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에 걸려 난리를 쳤던 미국도 워낙 인구대국이다보니 그렇치 총인구의 28%만이 코로나 확진자이다.

또 하루 신규확진자를 보자

우리나라만이 1000명당 2.5명씩이나 걸려든다. 가장 확진자수사 많은 미국도 하루에 1000명당 0.3명,

인구의 반이상이 확진자인 프랑스도 1000명당 0.3명이 신규확진자다.

질대본은 이통계의 의미를 뭐라고 국민들에게 설명하여야 할까?

며칠전 정확히 8월16일 우리나라 신규확진자수가 180,803명이었으니, 이날은 우리 국민의 1000명당 3.5명이 신규확진자다.

최근 8일간에 100명당 2명이 걸렸다.(12일 124,592명, 13일  119,603명, 14일 62,078명, 15일 84,128명, 16일 180,803명, 17일 178,574명, 18일 138,812명 19일 129,411명  8일사이에 소계1,018,001명 백만명을 돌파하여 5천만인구중 백만이니,  50명 모여있으면 1명이 신규 확진자!!  그런데 이미 50명중 20명은 코로나 감염자였는데, 그러니 나머지 30명중 1명이 8일동안에 코로나에 새로 걸려드는 셈인가? 이 계산이 맞기를 바란다. 혹시 계산상의 착오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거 공포영화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