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Zero에서 기원하자! 파리에 또 오게 해달라고
프랑스가 세계를 우지좌지하던 때에 세계의 중심이 바로 이곳이라해서 그래서 명명된 곳이 바로 POINT ZERO-역으로 말하면 이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거지
바로 이 포인트제로에 또 동전을 정성스레 던진다-아니 놓는다.
"파리의 신이시여! 다시오게 해주소서!!
지난번에 왔을 때도 놓고 갔나이다!! 이번에도 정성스레 놓고 그 인증샷까지 찍고 있나이다.
제발 다리에 힘있을 때 다시 오게 해주소서!!
아직도 못 본곳이 너무 많소이다.
아직도 못 먹은 음식이 너무 많소이다. 달팽이요리도 지난번보다 우아한곳에서 더 먹고 싶고, 빵도 정말 맛있게 먹고싶소이다!!! 다음번에 정말로 우아한 호텔에서 공주처럼 그대를 모시고싶소이다. 다시 한번 오게 해주소서!!! 이왕이면 뒤켠에 있는 노트르담성당에 조각된 성인들 모두에게도 기원하고 기원하나이다. 다시오게 하여 주 옵서서---- 에이멘
'2010년6. EUROPE Dreams come tr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데팡스에 두고온 연인 (0) | 2011.01.24 |
---|---|
베르사이유에 두고 온 여인 (0) | 2011.01.24 |
파리의 Lido 쇼-가격과 품평 (0) | 2010.08.11 |
베르사이유정원의 대운하 배삯 (0) | 2010.08.11 |
오르세-정책변경-이제 사진 못찍습니다. (0) | 201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