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의 파리는 도시전체를 돋보기로 쒸어놓은 듯 강렬한 했볕이 우리의 피부를 때워버릴려고
벼르고 있다. 파리의 신개선문-라데팡스- 은 너무도 크고 태양은 너무도 강렬하였다.
인증샸을 위해 타는 듯한 햇볕임에 불구하고 손을 흔들고 있는 여인아! 신개선문이 전부 네꺼다!!
파리의 즐거움을 태양과 같이 작렬시키며 영원한 추억으로 그곳에 머무르렴---
뒤의 차양막이시설이 다소 낯설지만 꼭 필요한듯
라데방스는 이리도 큽니다. 저 차양막밑에 앉아있었던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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